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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6539 float-center" data-idxno="20653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08/47034_206539_3230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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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KBS 아나운서 김진웅이 방송 중 도경완&middot;장윤정 부부를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, 급기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하차 요구까지 등장했습니다.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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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김진웅 아나운서, 사과문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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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6540 float-center" data-idxno="20654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773px"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08/47034_206540_335.jpg" />
<figcaption>김진웅 인스타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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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25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<strong> &lsquo;김진웅 아나운서 하차 요청&rsquo; </strong>글까지 게시된 상황입니다. 청원자는 &ldquo;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과 품격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&rdquo;라며 출연 중단 및 공식적인 조치를 요구했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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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는 &ldquo;공영방송의 아나운서는 단순히 방송 진행자가 아니라, 국민 앞에서 언행으로 신뢰와 품격을 보여줘야 하는 자리다. 그러나 김진웅 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료 선배 아나운서를 겨냥하여<strong> &lsquo;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&rsquo;라는 발언</strong>을 두 차례 이상 하였고, 이는 단순한 농담의 선을 넘어 특정인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는 부적절한 발언이었다&rdquo;라고 짚었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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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김진웅 아나운서의 반성문을 지적했습니다. 작성자는 &ldquo;특히, 30대 후반이라는 나이와 아나운서라는 전문직의 무게에도 불구하고, &lsquo;스스로에게 귀하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&rsquo;는 핑계로 경험 부족을 언급하며 마치 10대 후반 고등학생과 같은 발언을 했다는 점은 더욱 충격적&rdquo;이라며<strong> &ldquo;아나운서로서 기본적인 언행 관리조차 하지 못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&rdquo;</strong>라고 하차 청원이유를 밝혔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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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 &ldquo;공영방송의 아나운서는 시청자의 신뢰 위에 서 있다. 그러나 김진웅 씨의 발언은 KBS 아나운서 전체의 품격을 훼손하고, 수신료를 납부하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&rdquo;이라 지적했습니다.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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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김진웅, 도경완 무시?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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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6541 float-center" data-idxno="20654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80px"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08/47034_206541_3327.jpg" />
<figcaption>KBS2 &#39;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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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김진웅은 24일 방송된 KBS2 &#39;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&#39;에 출연해, 선배 아나운서 엄지인과 함께 결혼 정보 업체를 방문하는 장면에서<strong> &ldquo;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.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&rdquo;</strong>는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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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장윤정은 본인의 SNS에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. 그녀는<strong> &ldquo;친분도 없는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&lsquo;농담&rsquo;도 &lsquo;장난&rsquo;도 아니다.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습니다&rdquo;</strong>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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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김진웅은 24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. 그는 <strong>&ldquo;경솔한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. 후배로서 도경완 선배님께 폐를 끼쳐 송구스럽다&rdquo;</strong>며 과거 도경완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. 이어 &ldquo;이번 일을 계기로 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겠다&rdquo;고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.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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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장윤정, 남편 도경완 무시 발언에 발끈&nbsp;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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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06542 float-center" data-idxno="20654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774px"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508/47034_206542_3345.jpg" />
<figcaption>ENA / 장윤정 인스타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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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싸늘합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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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리꾼들은 &ldquo;88년 생이면 30대 후반인데 경험부족은 와닿지 않는다&rdquo;, &ldquo;귀하게 찾아온 기회랑 결례랑 무슨 상관인지&rdquo;, &ldquo;그럼 와이프 될 사람은 김 아나의 서브인가요&rdquo;, &ldquo;나무위키 보고 깜짝 놀랐다. 이렇게 논란 많은 건 처음&rdquo;이라며 반성문 내용을 언급했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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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인의 말 한마디가 가져올 수 있는 무게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가운데, 김진웅 아나운서의 향후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&nbsp;</p>

온라인 커뮤니티KBS 아나운서 김진웅이 방송 중 도경완·장윤정 부부를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, 급기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하차 요구까지 등장했습니다.

김진웅 아나운서, 선배 도경완 무시 발언 논란에 장윤정 발끈..."가족에 서브는 없어" (+사과문, 인스타)